처음 친구를 사귀는 게 어려운 아기공룡 도도의 이야기!
도도는 쥬라기 꿈나무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마음이 두근두근해요.
반 아이들은 다정하지만 도도는 낯선 환경과 친구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해요.
하지만 하루하루, 도도에게 다가오는 따뜻한 손길과 마음들이 도도의 마음을 열어주지요.
《아기공룡 도도, 친구가 어려워》는
처음 유치원을 가는 아이들, 낯가림이 있는 아이들에게
"친구는 어렵지 않아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아기공룡 도도의 하루를 따라가며, 아이도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어요.
1. 이런 아이에게 추천해요!
유치원을 처음 가는 우리 아이
친구 사귀기를 어려워하는 아이
낯선 환경에서 긴장하는 아이
공감 능력을 기르고 싶은 아이
2. 책 구성
도도의 유치원 첫날부터 귀여운 나비반 친구들과의 만남
교실과 놀이터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소통과 우정
마지막엔 "친구가 어렵지 않아요"라고 말할 수 있는 도도의 성장 이야기까지!
마음을 여는 첫 걸음, 도도와 함께 시작해요!
지금 바로 전자책으로 만나보세요.
Heidee는 건국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텍스타일 디자인을 전공하고, 섬유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작 활동을 이어온 텍스타일 디자이너이자 작가다. 개인전 4회를 포함한 다양한 전시와 공모전에서 우수상, 장려상 등을 수상하며 예술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작품 세계로 주목받았다.
16년간 건국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디자인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교육을 실천해왔으며, 드론, 3D프린터, 코딩, 생성형 AI 등 4차 산업기술을 교육에 접목하는 융합적 접근으로 전문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니어와 어린이를 위한 창작 콘텐츠로 작업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감성을 담은 컬러링북과 상상력 가득한 그림책을 통해 ‘그림과 글’이라는 언어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꽃처럼 사는 날들》, 《아기공룡 도도, 친구가 어려워》 등의 작품을 집필하였다.
대표 저서로는 『우리의 삶과 예술, 조선후기 왕족의 남아 돌복에 나타난 문양에 관한 연구』 등이 있으며, 전통과 현대, 예술과 기술, 교육과 창작을 잇는 다리로서 예술과 삶이 하나가 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